광주토익학원

서울 소재 대기업에 다니는 박 과장은 30대 중반을 훌쩍 넘겼지만, 광주토익학원 영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CNN 뉴스를 듣고, 해외 저널도 읽는다. 광주토익학원 그러나 입사 후 10여 년간 영어를 사용한 일이 거의 없다. 영어 능력보다는 음주 능력을 더 많이 쓴다.

박씨는 광주토익학원 “현재 쓸 일은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외 지사에 근무할 가능성이 있어 틈틈이 영어를 공부한다”고 말했다. 광주토익학원 기해년 새해가 시작됐다. 새해가 되면 대부분 새해 결심이란 걸 한다. 상당수는 어학 공부, 그중에서도 영어 마스터를 새해 결심으로 든다. 정초부터 광주토익학원 학원에 다니거나 스터디 그룹을 조직한다. 주요 광주토익학원 어학원을 비롯해 성인 기초영어 광주토익학원 교육업체들은 매년 1월에 신규 등록을 문의하는 수강생이 가장 많다고 입을 모았다. 출석률도 가장 높다고 전했다. 하지만 매년 초 확고한 결심도 잠시, 좀처럼 늘지 않는 실력에 새해 세웠던 영어 공부 계획은 이내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다. 기대만큼 쉽게 영어가 늘지도 않고 갈수록 열의와 흥미가 식어가는 탓이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슬그머니 뒷전으로 미뤄두고 만다.

`교육열`이라면 전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국인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열심히 공부한다. 그러나 투입한 노력과 비용에 견줘 성과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유치원 때부터 시작해 대학을 나온 이후에도 수십 년간 영어를 공부하지만 유창한 회화는 `그림의 떡`이다. 위 사례로 든 박 과장뿐만 아니라 대부분 직장인들이 “평생 영어를 공부했지만 잘 늘지 않아 고민이 많다”고 토로한다.

실제로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한국 응시생의 평균 토익성적은 676점으로 조사 대상국 47개국 가운데 17위다. 토익을 치른 499만여 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다. 토익은 공용어로서의 영어 숙달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미국 교육평가위원회(ETS)가 개발한 영어시험으로, 국내에서는 취업·평가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비영어권 성인의 영어 능력지수 순위를 나타내는 EF EPI(Education First English Proficiency Index) 지표를 봐도 한국인의 영어 실력은 좋은 편이 아니다. 한국의 영어 능력 수치는 영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는 88개 국가 중 31위다. 전체 국가별 등급으로는 보통 수준이다.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홍콩에 이어 6위다. 영어에 투자하는 사회적 비용은 엄청나지만 초라한 성적을 거두는 이유는 있다. 안중은 영남대 영어교육과 교수는 “영어 수업 때만 잠깐 영어를 쓰고 평소에는 오로지 한국어만 사용한다. 영어 수업 자체도 `영어 사용`보다는 `영어 공부`에 초점을 맞추니 절대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경험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먼저 자신이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나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탄탄한 기본기가 없는 상황에서 어려운 학습만 이어간다면 오히려 흥미를 잃고 포기하기 쉽기 때문이다. 꾸준한 노력도 필요하다. 안 교수는 “어른이 돼서도 영어 공부를 멈추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입시 때만 영어를 사용하고 성인이 돼서는 영어를 그만 배우는 경우가 잦다. 언어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해야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시원 시원스쿨 강사는 “매년 영어 공부 계획을 세우기만 하고 실패하는 사람이라면 새해에는 100시간만 투자해 영어의 기본기를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기를 권한다”며 “기존 문법 중심, 단어 암기식 학습보다는 자신의 수준과 학습 목적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법을 찾아 기본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강사가 추천하는 연령별 학습법을 참고해 기해년 `영어 정복`의 목표를 이뤄보자.

1. 영어를 처음 접하는 10대

영어는 단기간에 공부하고 끝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닌 평생에 걸쳐 습득해야 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 흥미를 잃지 않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신만의 학습 방법이나 습관을 길러야 한다. 처음 인강을 선택할 때는 강의 샘플을 미리 들어 보고 수강 후기를 꼼꼼히 살펴, 어떤 강사와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파악해야 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자주 이용하는 10대는 다양한 흥미 요소를 담고 있는 SNS 콘텐츠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취업과 직장 생활을 위해 영어를 학습하는 20~30대

취업 준비와 직장 생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20~30대는 따로 영어 공부할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일과 병행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등하교나 출퇴근 시간 틈틈이 공부할 수 있는 인강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하루 20분 이내 부담 없는 시간으로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하루하루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제2의 인생을 위해 영어 학습에 도전하는 40~50대

10대 때부터 30년 넘게 영어를 공부했음에도 아직도 영어로 말하는 것이 낯설고 두렵다면, 공부 방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방법은 모두 잊고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지는 공부법을 선택해야 한다.

100시간만 집중해서 기초영어를 공부하면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만들 수 있다. 또 바쁜 일상에 치여 영어 학습을 오래 미뤄왔다면 작은 목표를 자주 세워, 그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면서 영어의 재미를 느끼는 학습법이 효과적이다.

4. 자기 계발·여행 위해 영어를 배우는 60~70대

60대 이상 학습자는 상황과 맥락에 맞는 핵심 단어와 짧고 쉬운 표현 지식을 갖춘다는 목표로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하는 만큼 일반적인 학습 방법에는 지루함을 느끼기 쉽고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도 높아 영어 공부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 부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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